![[대전=뉴시스] 건양대 간호대학 '제27회 학술제 및 제17회 홈커밍데이'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2/202505021432418433_l.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은 개설 30주년을 기념, 교내에서 김용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학술제 및 제17회 홈커밍데이'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석,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선후배 간의 학문적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학술제에서는 재학생들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또 대전시간호사회 박순선 회장의 특별 강연으로 간호 분야의 폭넓은 진로 정보와 생생한 간호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건양대 치위생학과 진로 설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건양대학교는 치위생학과가 DYW(자기주도학습설계) 기간 동안 재학생 진로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이수영 치과위생사의 '대학병원 입사 준비'와 치과위생사로 45년 경력을 쌓은 성순임 강사의 '건강한 미소 디자이너, 나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특강이 마련됐다.
메가젠 임플란트도 방문, 국내외 임플란트 시장 동향과 메가젠 임플란트의 시장 점유율, 치과위생사 취업 기회 탐색 등을 했다.
◇건양대 후기 대학원 신입생 101명 모집
건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입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보건복지·안보·상담·바이오융합대학원 등 총 5개 대학원에서 30개 학과, 10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대학원에서 박사과정 6명과 석사과정 39명을, 특수대학원 석사과정에서 56명을 각각 모집한다. 지원 편의를 고려,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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