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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 체결

뉴시스

입력 2025.05.02 14:41

수정 2025.05.02 14:41

3년 연속 대국민 안전교육 운영 "사회적 책임…안전생태계 조성"
[세종=뉴시스]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2일 정부서울청사 무궁화홀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2일 정부서울청사 무궁화홀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3년 연속으로 대국민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안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민·관·공 주요 기관과 함께 대국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3년부터 남부발전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학부모, 직장인 등 성인층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한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안전문화 확산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올해도 교육 대상을 확대한 만큼 보다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국민이 쉽게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상생의 안전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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