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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11번가서 12개월 이용권 최대 41% 할인 판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2 14:49

수정 2025.05.02 14:49

웨이브, 11번가서 12개월 이용권 최대 41% 할인 판매

웨이브가 오는 17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그랜드11절에 참여, 12개월 이용권을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가능한 웨이브 12개월 이용권은 △프리미엄 9만9000원(40% 할인) △스탠다드 7만7000원(41% 할인) △베이직 12개월 6만6000원(30% 할인) 세 가지다. 특히 이날 저녁 7시부터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웨이브 단독 특가 방송 중 구매하면 추가 제휴 할인은 물론 추첨을 통해 에어팟, 커피 쿠폰 등 경품도 제공한다.

웨이브 프리미엄 이용권은 동시에 4명, 스탠다드 이용권은 동시에 2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FHD 이상 화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대 인원 동시 이용 시 1인 당 월 비용은 프리미엄 2063원, 스탠다드 3208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금액이다.

해당 이용권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웨이브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구매고객 경품 제공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