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북구, 가정의 달 맞아 전 직원에 특별휴가

연합뉴스

입력 2025.05.02 15:01

수정 2025.05.02 15:01

성북구, 가정의 달 맞아 전 직원에 특별휴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직원들의 업무 여건을 고려하여 5~6월 중에 하루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휴가 일정을 분산해 대민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가족들과 함께하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5일 성북구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승로 구청장 (출처=연합뉴스)
지난달 15일 성북구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승로 구청장 (출처=연합뉴스)

prin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