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방세 수입 감소 등으로 가용재원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추경 편성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시민생활 불편 해소, 교육발전특구 추진 등에 투자를 집중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제262회 경산시의회에 상정돼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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