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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행 "산불피해 복구계획 오늘 확정…이재민 일상회복에 집중"

연합뉴스

입력 2025.05.02 15:30

수정 2025.05.02 15:30

재난안전관리상황실 방문…"연휴 안전사고 대비에 한치 소홀함 없어야"
李대행 "산불피해 복구계획 오늘 확정…이재민 일상회복에 집중"
재난안전관리상황실 방문…"연휴 안전사고 대비에 한치 소홀함 없어야"

이주호 권한대행, 임시 국무회의 주재 (출처=연합뉴스)
이주호 권한대행, 임시 국무회의 주재 (출처=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늘 정부는 경북·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계획을 확정하고, 이재민 한분 한분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재난안전관리상황실을 방문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곧 다가올 풍수해와 폭염 대비에도 틈 없이 준비하겠다"며 "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국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실시간 상황 보고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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