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현안점검 회의 주재
"연휴 기간도 국민안전 최선"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교육부 제공) 2025.05.02. bjk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2/202505021530389537_l.jpg)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일 "오늘 산불피해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이재민 한 분 한 분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재난안전관리상황실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재난안전 현안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경북·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 대행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곧 다가올 풍수해와 폭염 대비도 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 대비해 국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 없도록 비상연락체계점검, 실시간 상황 보고에도 최선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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