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지난 4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8천93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 같은 달 9천751대보다 8.4% 감소한 수준이다. 판매량에는 반조립제품(CKD)이 포함됐다.
국내 판매량은 3.2% 감소한 3천546대, 해외 판매량은 11.5% 감소한 5천386대다.
KGM 관계자는 "내수 회복세에도 수출이 소폭 줄며 전년 대비 감소했다"면서 "신모델 출시와 함께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수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판매 물량은 상승세를 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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