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 19대 회장에 이명식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노인회는 2일 임시총회를 열어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이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2029년까지 4년이다.
이 회장은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와 청주 Y.M.C.A 이사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지냈다.
◇충북보건硏, 구강용품 안전성 검사 실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한 달간 도내 유통 구강용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 약국, 대형마트에서 유통 중인 30여개 구강용품에 사용하는 보존제 7종(벤조산류 2항목, 파라벤류 2항목, 소류빈산류 3항목)이 대상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일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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