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일 낮 12시 31분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건물 2개 동이 전소해 소방 당국 추산 약 1억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 불티로 인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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