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뉴스1) 한귀섭 기자 = 2일 낮 12시 31분쯤 강원 인제 기린면 방동리의 한 펜션에서 난 불이 2시간 4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1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건물 2동이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1억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