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물 매각 등 회수 조치, 외부인 형사고소 진행 예정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에서 6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 3건이 발생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금융사고 발생 3건을 공시했다. 금융사고 내용은 모두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대출 사기 일당이 대출을 신청할 때 허위 서류를 제출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첫 금융사고는 2018년 8월 30일~2020년 5월 21일 30억9800여 만원의 규모로 발생했고 자체조사를 통해 발견됐다.
다음으로 2021년 2월 5일~2023년 1월 27일 사이 11억9700여 만원의 규모로 발생한 사고는 수사기관을 통해 밝혀졌다.
하나은행 측은 담보물 매각 등을 통한 회수 조치를 비롯해 외부인 형사고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이 금융사고를 공시한 것은 올들어 다섯번째다. 지난달 14일과 23일 각 350억원과 74억원 규모의 사고 공시가 이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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