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7천명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3만3천명)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4월 실업률은 4.2%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문가 예상에도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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