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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선 후보 최종 경선 투표율 52.62%로 마감

뉴시스

입력 2025.05.02 22:48

수정 2025.05.02 22:48

2차 경선 최종 투표율보다 1.69%p↑ 오는 3일 전당대회서 최종 후보 발표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문수(왼쪽),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문수(왼쪽),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3차 경선 당원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이 2일 52.62%로 마감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당원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은 52.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차 경선 투표율인 50.93%보다 1.69%포인트 증가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한 투표에는 총선거인단 76만4853명 중 40만2481명이 참여했다.

전날 실시한 모바일 투표율은 44.83%(34만2920명), 이날 실시한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율은 7.79%(5만9561명)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5차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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