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박지윤, 소속사 떠난다 "중도계약 해지 요청"

뉴시스

입력 2025.05.03 10:34

수정 2025.05.03 10:34

[서울=뉴시스] 박지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DB는 3일 다수의 언론에 "박지윤과 담당 매니저가 최근 중도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이곳의 계약 기간은 약 1년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이 중도계약 해지를 합의했고, 박지윤이 남은 1년 치 계약에 대한 잔금을 반환하면서 계약 종료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은 지난 2023년 자신의 매니저가 재직 중이던 JDB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지윤과 매니저는 이미 10년간 친분을 다져온 사이로 알려졌다.


JDB는 김준호, 김지민, 유민상, 홍윤화 등 주로 코미디언들이 소속돼 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
그녀는 올해 넷플릭스 예능물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