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뉴스1) 김동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3일 오후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은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2층 인향관에서 열리며 대선 선대위 참여자와 각 지역 위원회 핵심당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임 총괄 선대위원장인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과 주철현 의원(여수갑)이 인사말 및 출범 선언을 알린다.
중앙 공동선대위원장 및 전남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지원 의원(해남·완도·진도군)과 중앙 총괄 선대본부 조직본부장 신정훈 의원(나주시·화순군), 전남 총괄 선대위원장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군) 등은 축사를 진행한다.
민주당 전남도당 측은 "제4기 민주정권을 창출하는데 전남도당이 선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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