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이재명 독재입법"
"독재도 이런 독재가 어딨나"
"의회독재·입법폭주·국정파탄 이재명세력 심판해야"
"유죄 후 화풀이 탄핵, 대법관 탄핵까지 들먹여"
"이게 바로 의회 쿠데타"
"독재도 이런 독재가 어딨나"
"의회독재·입법폭주·국정파탄 이재명세력 심판해야"
"유죄 후 화풀이 탄핵, 대법관 탄핵까지 들먹여"
"이게 바로 의회 쿠데타"

권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전당대회 모두 인사말에서 "국민을 위해 (당정이) 추진한 개혁입법은 3년 동안 가로막혔는데, 민주당이 이재명을 위해 추진하는 독재입법은 하루아침에 국회를 통과한다"며 이처럼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을 중단시키는 사상 초유의 반헌법적이고 비상식적인 법안을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서 처리하려고 하고, 공직선거법을 바꿔서 허위사실공표죄를 폐지하려고 한다"며 "법을 바꿔 이재명의 유죄를 무죄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독재도 이런 독재가 있나"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그뿐인가. 이번에 대법원이 이재명에 유죄 판결을 내리니까 경제부총리와 검찰총장을 화풀이 탄핵했다.
권 원내대표는 "범죄자 이재명이 우롱한 사법정의를 회복하고, 피의자 이재명이 파괴한 의회주의를 복원하고, 포퓰리즘 선동과 이재명이 파탄낸 국정을 회복시켜야 한다"며 "의회독재, 입법폭주, 국정파탄 테러집단 이재명 세력을 심판하자"고 촉구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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