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어울림 마당 참석 청소년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소년수련관 제공).2025.05.03,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3/202505031646384745_l.jpg)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이 3일 관내 시민 체육 광장에서 8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포시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을 열었다.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 축제로,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1개 팀이 참가해 밴드, 랩, 응원, 난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수련관은 오는 10월, 사이언스 축제와 함께 연계해 50개의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올해 마지막 ‘어울림마당’을 연다는 계획이다.
![[군포=뉴시스] 군포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3/202505031646410313_l.jpg)
경기 군포시는 건축사의 재능 기부로 건축물 무료 감리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관내 22명의 건축사가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상 감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전체 면적 100㎡ 이하 소규모 건축물이다. 건축 신고 또는 착공 신고 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