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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식]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어울림마당' 개최 등

뉴시스

입력 2025.05.03 16:46

수정 2025.05.03 16:46

[군포=뉴시스] 어울림 마당 참석 청소년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소년수련관 제공).2025.05.03,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어울림 마당 참석 청소년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소년수련관 제공).2025.05.03,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이 3일 관내 시민 체육 광장에서 8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포시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을 열었다.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 축제로,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1개 팀이 참가해 밴드, 랩, 응원, 난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수련관은 오는 10월, 사이언스 축제와 함께 연계해 50개의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올해 마지막 ‘어울림마당’을 연다는 계획이다.

[군포=뉴시스] 군포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군포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 건축사 재능 기부로 소규모 건축물 무료 감리

경기 군포시는 건축사의 재능 기부로 건축물 무료 감리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안정성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관내 22명의 건축사가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상 감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전체 면적 100㎡ 이하 소규모 건축물이다.
건축 신고 또는 착공 신고 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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