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4일 대전·충남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최저기온은 4~8도, 최고기온은 18~22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4도, 논산·금산·청양 5도, 공주·천안·부여 6도, 예산·서산·태안·홍성·서천 7도, 대전·아산·당진·보령 8도다.
최고기온은 보령 18도, 서산·태안·서천 19도, 청양·당진 20도, 공주·논산·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홍성 21도, 대전·부여 22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바람이 초속 5~12m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등급은 각각 '좋음', '보통'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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