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4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인천지역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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