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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 느껴요" 의정부시, 5월 가족 프로그램 풍성

뉴시스

입력 2025.05.04 06:03

수정 2025.05.04 06:03

[의정부=뉴시스]의정부시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의정부시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일 의정부역 문화이음에서 진행되는 '가족오락관'은 눈치게임, 음악퀴즈, 영상퀴즈, 몸으로 말해요, 폭탄돌리기, 대동놀이 등 온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21일 부부의 날에는 부부가 사진과 손편지를 주고받으며 소통과 이해를 나눌 수 있는 '오두리 챌린지, 부부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카네이션쿠키 만들기, 가족얼굴쿠키 만들기, 향초 만들기, '찾아가는 가족 사랑의 날'(공공기관, 회사, 병원 등 방문 운영)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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