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4일 오전 5시 5분께 경남 양산시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등 9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50분 정도 만에 진화했으며,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다만,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소방 당국은 이 병원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