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미술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자, 뛰자, 웃자-색동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년부터 열리는 이 행사의 올해 주제는 '색동장'으로 전시, 지역 장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대구미술 1980~1989: 형상의 소환',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 된다' 4개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노중기 관장은 "색동장은 상상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미술관만의 특색 있는 어린이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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