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밤 구미 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1900여만원 재산피해

뉴스1

입력 2025.05.04 08:02

수정 2025.05.04 08:02

4일 0시58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경부고속도로 대구 방향 173.7㎞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를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4/뉴스1 ⓒ News1 김종엽 기자
4일 0시58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경부고속도로 대구 방향 173.7㎞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를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4/뉴스1 ⓒ News1 김종엽 기자


(구미=뉴스1) 김종엽 기자 = 4일 0시58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경부고속도로 대구 방향 173.7㎞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7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승용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