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오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4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 시기에 대비해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화기·인화물질 소지 △허가 없는 입목벌채·굴취 △허가 없는 산나물·산 약초 등 임산물 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취사 등이다.
군은 산림훼손과 오염을 수반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나 형사입건 등 관계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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