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24절기 중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이자 어린이날인 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다.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6도, 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영암·구례·장흥·해남·고흥 7도, 영광·무안·강진 8도, 진도·순천 9도, 광주·목포·신안·광양·완도 10도, 여수 1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 17도, 완도·장흥·여수 18도, 나주·담양·화순·영광·함평·목포·무안·영암·진도·신안·순천·광양·곡성·강진·해남·고흥 19도, 광주·장성·구례 20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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