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북한은 5일 대체로 흐리고 평안북도와 함경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평성, 해주, 사리원, 원산, 함흥, 남포 등이 대체로 흐렸다가 오후부터 점차 개이겠고 신의주시는 대체로 흐려서 오전 한때 비가 약간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18, 3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16, 60
▲ 해주 : 흐림, 16, 30
▲ 개성 : 흐림, 17, 30
▲ 함흥 : 흐림, 17, 30
▲ 청진 : 흐림, 1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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