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어린이날·부처님 오신 날' 광주·전남 최고 20㎜ 비

뉴시스

입력 2025.05.05 06:29

수정 2025.05.05 06:29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05.01.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05.01.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오는 6일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당분간 기온도 평년(최저 9~13도, 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1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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