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득증대 모델 구축 기대
![[칠곡=뉴시스] 경북 칠곡군청 (사진=칠곡군 제공) 2025.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5/202505050858381763_l.jpg)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특화작목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득 증대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칠곡군이 참외 특화작목으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참외 포복형 수경재배로 칠곡군이 작년 11월 1.4ha 규모의 시범단지 4곳을 첫 조성한 바 있다.
수경재배는 토양을 대체해 인공토양(배지)을 사용, 영양분의 수용액을 공급해 작물을 길러내는 재배 방식이다.
딸기와 토마토 등 다른 주요 과채류에서는 이미 수경재배 기술이 보편화됐지만, 참외의 경우 이제 첫 시작 단계다.
이번 평가회에는 참외재배농업인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복형 수경재배 시스템의 개요, 사업 추진내용과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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