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생활문화 확산 기여
![[구미=뉴시스] 세대공감 맞춤도서 선정. (사진=구미시립도서관 제공) 2025.05.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5/202505051042154841_l.jpg)
구미시가 세대별 관심사와 생애주기에 맞춘 도서를 통해 책 읽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이다.
선정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지역 작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선정도서는 어린이부분의 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 리보와 앤(어윤정), 감정 호텔(리디아 브란코비치) 등 10권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세대마다 관심사와 생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각 세대에 맞는 도서를 제공하는 것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증대시킨다"며 "이번 맞춤도서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책을 함께 읽고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대공감 맞춤도서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비치한다.
함께 읽기 캠페인, 작가 북토크 등 다양한 세대공감 독서문화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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