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 5시 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홍보 챌린지 영상을 공개한다.
크리에이터 '서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챌린지 영상은 '노래로 세상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사와 안무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오는 27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무대에서 서이브와 함께하는 대규모 챌린지도 한다. 참여 신청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비엔날레 공식 누리집 등에서 선착순 150명을 받는다. 최종 선정자는 16일 오전 11시에 개별적으로 연락한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 등에서 60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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