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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최현석의 쵸이닷’ 밀키트 '로켓프레시'로 만난다..HMR 강화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5 14:04

수정 2025.05.05 14:04

쿠팡 제공
쿠팡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최현석의 쵸이닷’ 밀키트를 로켓프레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최현석의 쵸이닷’은 청담동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밀키트 브랜드다. 집에서도 간편한 조리만으로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이번 쵸이닷 밀키트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셀렉션을 한층 강화했다. 쿠팡은 최근 6개월간 벽제갈비 국탕 5종, 크리스탈제이드 메뉴 4종, 1++ 등급 한우 맛집 ‘조우’ 국탕 4종 등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왔다.



이번에 쿠팡 로켓프레시에 신규 입점하는 ‘쵸이닷’ 제품은 △봉골레 파스타 △가리비 바질페스토 파스타 △트러플 크림 뇨끼 △새우 크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새우 명란 오일 파스타 △바질 고르곤졸라 뇨끼 △바질 고르곤졸라 리조또 △가리비 토마토 파스타 △파스타 생면 △페투치네 생면 △트러플크림 버섯 리조또 등 총 12종이다.

쿠팡은 쵸이닷 밀키트 입점을 기념해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입점한 쵸이닷 밀키트 12종과 최현석 셰프의 가정간편식 및 밀키트 등 총 21종 제품을 10~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밀키트 ‘최현석의 쵸이닷’ 입점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한층 넓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셀렉션 강화를 위해 고품질,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로켓프레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