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51분께 화재…30분만 큰불 잡혀
동대문소방 등 인력 108명·차량 27대 출동
![[서울=뉴시스]어린이날인 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 당국이 1시간 18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사진은 경희의료원 전경.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2025.05.05.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5/202505051503343124_l.jpg)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 당국이 1시간18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5일 서울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3분께 경희의료원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인력 108명과 소방 차량 27대가 현장에 출동해 오후 12시3분께 큰불을 잡았다. 그 뒤로 소방은 오후 12시51분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는 감식 인원이 현장에 남아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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