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종목서 9명 선수 '다관왕'
![[진주=뉴시스]진주시선수단, 경남도민체전 상위 입상.(사진=진주시체육회 제공).2025.05.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5/202505051703432958_l.jpg)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5일 진주종합경기장 등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32개 종목 84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7개 종목 종합우승, 6개 종목 준우승, 7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다관왕으로는 육상의 김이옥 선수(경남체고)가 대회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총 4개 종목(육상, 수영, 역도, 궁도)에서 9명의 선수가 배출됐다.
시 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7년 만에 진주에서 개최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진주시 선수단과 각자의 자리에서 대회 준비에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진주에서 개최될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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