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연합뉴스) 반려동물 문화대축제인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가 5일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 폐막한 가운데 반려인들이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열린 임실N펫스타에선 멋과 개성을 뽐내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와 토크쇼, 산업 박람회, 각종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선보였다.
심민 군수는 "반려동물의 성지인 임실군에서는 열리는 임실N펫스타가 해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충견의 상징으로 천년을 내려온 오수 의견 스토리를 잘 살려 오수를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임실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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