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5일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심덕섭 군수가 인시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5/202505051849293265_l.jpg)
고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000여명의 어린이와 함께 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군이 선정한 모범어린이 15명과 아동 유공 공무원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버블·마술 공연과 디즈니&지브리 공연, 가종명랑운동회 등이 펼쳐졌고 페이스페인팅, 3D펜 체험, 경찰·소방체험 등 18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심덕섭 군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선물들이 어린이 여러분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고창군은 더욱 좋은 성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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