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가 내리는 4일 오전 제주시 도남동 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03.03. woo1223@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6/202505060500273344_l.jpg)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대체공휴일이자 화요일인 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차차 벗어나겠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제주도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평년 19~21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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