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전력공사와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7분27초 광주 광산구 쌍암동과 월계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광산구 쌍암동 1182가구가 사는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입주면 2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정전은 1초만에 전기가 공급되면서 해소됐다.
한전은 전봇대 전력선에 까치가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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