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요실금 언더웨어 매출 200%↑

뉴시스

입력 2025.05.06 15:01

수정 2025.05.06 15:01

농협 매장서 월평균 매출 600%가량 늘어 최대 9시간 사용가능 흡수력…'매출 견인'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시니어케어 브랜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시니어케어 브랜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가 시니어케어 전문 브랜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의 요실금 언더웨어 4종이 월평균 약 200%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깨끗한나라가 2022년 처음 론칭한 시니어 웰니스 브랜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는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4070세대는 물론, 요양시설 입소자와 재가 요양사를 고려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니어 위생 케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는 지난해 말 시니어들이 보다 편안하게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실금 언더웨어 4종을 선보였다. 출시 후 해당 제품군은 전체 입점 채널 기준으로 월평균 약 200%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전국 200여개 농협 매장에서는 동기간 대비 월평균 600%가량에 달하는 매출 증가를 이끌어냈다.

매출 성장을 견인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슬림 언더웨어 파워'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 얇아진 초슬림 흡수층을 적용해 밝은 색상이나 얇은 소재 의류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800㎖(ISO 11948-1 시험법 기준)의 흡수력과 4중 흡수 구조로 최대 9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출시 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출시된 '안심 언더웨어'는 슬림형 대비 약 2배 높은 흡수량으로 장시간 외출이나 수면 시에도 활용이 용이하며, 스스로 제품 교체가 어려운 고객이나 요양사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요실금 언더웨어 제품군이 단기간 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제품 설계에 신뢰가 더해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과 요양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시니어 전용 위생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고객 일상에 깨끗함과 안심을 더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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