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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대표팀, 키르기스스탄·몽골과 국내 합동훈련

뉴시스

입력 2025.05.06 16:00

수정 2025.05.06 16:00

7~16일 경북 상주서 진행
[서울=뉴시스]레슬링대표팀, 키르기스스탄 몽골과 국내 합동훈련. (사진=대한레슬링협회 소셜미디어 캡처)
[서울=뉴시스]레슬링대표팀, 키르기스스탄 몽골과 국내 합동훈련. (사진=대한레슬링협회 소셜미디어 캡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레슬링대표팀이 7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상주시에서 키르기스스탄, 몽골 선수단과 국가대표 합동 훈련을 갖는다.

키르기스스탄은 남자 자유형 및 그레코로만형 선수단을, 몽골은 여자 자유형 선수단을 파견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올림픽 메달이 없는 한국엔 좋은 스파링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훈련은 대한레슬링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두 나라 대표팀 선수단에 항공권과 숙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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