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아산서 불산 2톤 실은 탱크로리 넘어져…누출 없어

뉴스1

입력 2025.05.06 17:33

수정 2025.05.06 17:33

탱크로리 자료사진(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1
탱크로리 자료사진(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1


(아산=뉴스1) 김종서 기자 = 6일 오후 1시 57분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인근 도로에서 2톤가량의 불화수소산(불산)을 실은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 사고로 불산이 외부로 누출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크레인 3대를 동원해 견인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주행 중 차선을 바꾸려다 균형을 잃고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