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재욱이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시즌3 열다섯 번째 보석, 배우 이재욱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재욱이 배우가 되기 전, 안 해봤던 아르바이트가 없을 만큼 많은 일을 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이재욱은 세차장부터 편의점, 당구장, 여러 패스트푸드점, 고깃집 등 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재욱은 현재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과 함께 아르바이트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재욱은 배우가 된 계기를 묻자, "한 가지 일에 오래 익숙해지거나 그러면 질리더라"라며 "'내가 나중에 뭘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여러 인생을 사는 배우가 멋있어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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