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2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4도, 천안·공주·논산·금산·부여·서천 6도, 세종·서산·태안·홍성 7도, 대전·아산·당진·보령·예산 8도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18도, 서천·태안 19도, 서산·당진 20도, 천안·아산·계룡·금산·청양·홍성 21도, 대전·세종·공주·논산·부여·예산 22도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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