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권 맑지만 아침 안개 주의…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

뉴시스

입력 2025.05.07 05:01

수정 2025.05.07 05:01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7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2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4도, 천안·공주·논산·금산·부여·서천 6도, 세종·서산·태안·홍성 7도, 대전·아산·당진·보령·예산 8도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18도, 서천·태안 19도, 서산·당진 20도, 천안·아산·계룡·금산·청양·홍성 21도, 대전·세종·공주·논산·부여·예산 22도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