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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북(7일, 수)…낮과 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

뉴스1

입력 2025.05.07 05:03

수정 2025.05.07 05:03

전북자치도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요산공원이 붉게 물들었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봄꽃들이 상춘객을 맞는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29/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요산공원이 붉게 물들었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봄꽃들이 상춘객을 맞는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29/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7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5도, 무주·임실 6도, 완주·남원·순창·익산·고창 7도, 정읍·군산·김제·부안 8도, 전주 9도로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 19도, 장수·군산·부안·고창 20도, 무주·임실·익산·정읍·김제 21도, 전주·완주·남원·순창 22도로 2~3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