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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CDMO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 진행

[파이낸셜뉴스]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에 나선다.
이엔셀은 이번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수주를 확보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은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과 현재 수주 현황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지난 2월 FDA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대상으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EN001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엔셀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진행하며 적극적인 회사 홍보를 통해 글로벌 CDMO 수주 및 라이선스아웃(License-out) 기회 모색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회사의 차별화된 CGT CDMO 기술력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GMP 생산 능력에 유수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보다 생산적인 파트너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국내를 선도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회사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학회 및 컨퍼런스에서 이엔셀의 앞선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회사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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