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해태제과는 인기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과 협업해 한정판 게임 에디션 과자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해태제과 대표 과자인 맛동산, 오사쯔, 신당동떡볶이, 자유시간이다. 총 180만 개 한정 수량으로 생산된다.
제품 포장 안쪽에는 게임 아이템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이 들어 있다. 1등(1만 다이아)부터 5등(500 다이아)까지 다섯 단계로 구성했다.
특히 맛동산에는 게임 인기 캐릭터 '띠부씰' 25종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해태제과는 현실과 게임을 넘나드는 이색 경험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MZ세대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 기획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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