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세균을 흡착해 살균·소독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30일 오전 서울역 버스환승 승강장 모습. 2025.04.30. ks@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0916047179_l.jpg)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올 연말까지 공기 살균기(방역용 소독기) 설치 시범 사업을 벌인다.
공기 살균기는 공간 내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흡착해 살균·소독하는 기기다.
시는 승객이 많은 노선 등을 고려해 설치 대상 버스를 정할 방침이다.
광역버스에도 이 장치가 설치될 전망이다.
시는 "시내버스 내부에 살균·정화 기기를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실시해 대중교통 감염병을 예방하고 차량 내부 공기 질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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