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건강 관리 열풍에 힘입어 고품질 원유에 인삼을 더한 '속편한 하루인삼' 우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속편한 하루인삼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대표 건강식품 인삼을 함유했다. 인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이 총 3.7㎎ 들어 있어 기능성 표시 심의도 통과했다.
여기에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우유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하면서 소화 불편 없이 마실 수 있다.
서울우유는 6년근 인삼의 진한 향과 쌉싸름한 맛에 고품질 국산우유의 고소한 맛이 더해진 만큼 건강한 맛을 즐기는 중장년층은 물론,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입맛의 젊은 MZ까지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종근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을 함유한 우유"라며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국산 원유를 활용한 차별화된 건강 유음료 제품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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