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 7일 양구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양구 곰취축제에 나흘간 총 10만 2115명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0919311021_l.jpg)
[양구=뉴시스]서백 기자 =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양구 곰취축제에 나흘간 총 10만2115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양구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 2만1359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둘째 날에는 3만8205명, 셋째 날은 2만6361명, 마지막 날에는 1만6190명이 방문해 총 10만 2115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8만3821명보다 1만8294명이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방문객을 기록했다.
아울러 축제장에 준비된 곰취 8.5t(8500박스)이 모두 완판돼 전년 곰취 판매량인 7t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곰취축제를 통해 축제장은 물론 관광지, 음식점 등 지역 곳곳에 활기가 넘쳤다”며 “이러한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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