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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아니면 200% 보상"…오늘의집, 보상제 이벤트

뉴시스

입력 2025.05.07 09:33

수정 2025.05.07 09:33

장보기 전문관 오마트에서 12일까지
[서울=뉴시스]오늘의집, 12일까지 보상제 이벤트.(사진=오늘의집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늘의집, 12일까지 보상제 이벤트.(사진=오늘의집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늘의집의 장보기 전문관 ‘오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최저가 보상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마트는 필수 장보기 상품을 선별해 선보이는 전문관으로 오늘의집 쇼핑 페이지 내 상시 운영 중이다.

오늘의집은 그동안 오마트를 찾아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시적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한다. 고객 선호도, 트렌드, 판매량 등을 고려해 엄선한 120여 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오늘의집 포인트로 보상한다. 보상 신청은 오늘의집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매일 8개의 인기상품을 선별해 역대급 할인가에 판매하는 ‘원데이딜’도 실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베숲의 시그니처레드 물티슈, 오뚜기 냉동피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매직캔 리필봉투 등이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 가계 부담을 덜고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고객 관심도가 높은 요리·살림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보기’ 전문관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및 혜택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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